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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멜라닌의 정의 및 맑고 예쁜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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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9-03-27 11:13 조회39,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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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백관리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미백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선택할 때 기능성 화장품 중 미백 기능이 있는 제품을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분들도 선호를 합니다.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자외선을 받아도 멜라닌이 각질층에 올라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주는 기능을 해서 피부를 맑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그렇다면 멜라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이 각질층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피부를 검게 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피부의 색상을 결정짓는 멜라닌은 멜라닌 세포 내 멜라노좀에서 합성되며 검은 색소와단백질의 복합체로 인체의 피부에 존재합니다. 피부색이 변한다라는 것은 멜라닌 양의 증가와 감소로 색의 참착, 결손 또는 탈색 등을 의미하며 멜라닌은 햇빛에 포함된 UV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피부 기관 보호 및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긍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멜라닌 생성은 피부에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를 형성하기도 하는데, 우리 몸 여러곳에서 만들어지는 색소인 멜라닌은 표피에 가까울수록 흑갈색을 띄며 진피층에 깊이 존재할수록 적갈색을 띱니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피부색이 달라보이는 것은 개인의 환경적, 유전적 요인의 차이에 따른 멜라닌의 형성 능력, 기본 피부색깔과 각질층의 두께 등으로 결정됩니다.

 


8
가지의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이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되어야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됩니다. 미백 물질은 일정량 이상이 되어야만 실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알부틴
,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보롤, 닥나무추출물,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이 8가지 성분으로 기준 농도 이상을 넣고 로션이나 액체, 크림, 마스크 시트 등을 만든 것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됩니다.

 

또한 미백 효능을 충분히 내면서도 효능과 안정성을 증명해야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됩니다. 이렇게 인정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할 때,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을 가지고 있는 각질이 떨어져나가기까지 보통 4, 한달정도 걸리므로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을 4주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4주이상 꾸준히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을 잘해서 맑고 아름다운 피부와 함께 화사한 봄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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