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pH는 몇일까? 피부 장벽 강화 피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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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펜 작성일17-01-04 11:05 조회55,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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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피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보호하고 등의 화장품에 사용되는 문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의 pH 발란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메이크업,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등에 의해서 일상 생활에서는 이 pH를 유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또한, 피부에 피지등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비누나 폼클렌징을 사용해서 나중에 피부가 뻑뻑해지고 자극을 받아 민감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그렇다면, 피부의 pH는 몇일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물의 pH를 중성이라고 합니다. 물의 pH는 7이며 이때를 중성이라고 하며 7을 기준으로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pH는 4.5-6.5정도의 약산성일 때가 가장 좋은 피부입니다.
피부의 pH가 약산성일 때,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천연피부 보호막인 pH가 가장 좋은 상태가 됩니다.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세안제로써 약알카리 제품을 사용한다면 피부의 자극 정도도 빨리 회복할 수 있고 더러움도 깨끗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비누나 폼클렌징보다는 효소로 거품을 내어 사용하는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가 피부에 자극을 덜어줍니다.
참고: 일반비누, 폴클렌징 (pH10-11)
이때 세안제와 물의 양을 잘 조절하여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거품으로 세안하면 더 깨끗한 세안이 가능합니다. 또한, 피부의 pH를 회복시키기 위해 세안 후 pH 5.5정도의 스킨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pH발란스가 회복되어도 피지막이 완벽하게 재생된 것이 아니므로, 에센스 및 로션, 크림 등으로 관리 해주셔야 수분과 유분의 발란스를 맞춰 건강한 피지막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의 pH를 정확히 알고 본인이 사용하는 세안제의 타입을 알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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